[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이 설을 앞둔 4일 회원들의 지역사랑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인 광산구 소재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동구 소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은 가전제품과 학용품 및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아동들을 격려했다.
설 맞이 나눔행사 [사진=광주은행] 2021.02.04 yb2580@newspim.com |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현재 26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지역 복지시설 및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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