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수도권본부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앞에서 ‘네덜란드기업 악조노벨지회 산재노동자 부당징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근무중 절단된 손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네덜란드의 글로벌기업인 악조노벨분체도료는 국내법을 무시하는 노동탄압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산재로 인해 고통받는 조합원에 대한 부당징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021.02.04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