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27일 오전 0시 5께 충남 홍성군 홍북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목조 1동 8㎡ 및 기름보일러 등이 소실돼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홍성군 홍북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021.01.27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시 47분께는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인근 원형교차로에서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A(31) 씨가 중상을, B(31) 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단독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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