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윤풍영 SK텔레콤 CFO는 3일 2020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MNO사업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구독형 마케팅 컴퍼니로써 새 성장스토리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통신의 틀을 넘어 F&B, 교육, 렌털 분야 사업자와 제휴해 임팩트 있는 구독형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지금 새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통신사의 강력한 마케팅 방법인 멤버십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계획을 바탕으로 오는 2023년까지 구독형 상품 가입자 2000만명 확보, 매출 6000억원 달성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nanana@newspim.com
이어 "이를 위해 지금 새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통신사의 강력한 마케팅 방법인 멤버십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계획을 바탕으로 오는 2023년까지 구독형 상품 가입자 2000만명 확보, 매출 6000억원 달성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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