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는 지난 2일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물류·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강르소방서가 지역 내 9개 대형물류창고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사진=강릉소방서]2021.02.03 grsoon815@newspim.com |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지난 2일 지역 내 9개 대형물류창고 가운데 3개 창고를 지정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피난·방화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자체방화관리 및 화재예방 상 필요한 사항 등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안전컨설팅 지도 등이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해 관계인분들은 사전 위험요소 제거와 예방활동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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