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이달 추진할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현안은 △제2차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 추진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선발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추진계획 △각종 보조사업 신청 홍보 철저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등이다.
광양시 2월 확대 간부회 모습 [사진=광양시] 2021.02.02 wh7112@newspim.com |
정현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 전반에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주민숙원사업 및 이월사업 등을 신속집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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