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사전등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6일 단 하루만에 사전등록자 40만명을 모집한 후 빠르게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0만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4위를 달성한 상반기 기대작이다.
울워커 아카데미아 정식 출시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제공] |
인기 PC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유저분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빠른 반영과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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