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8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5일 열린 김해시의회 제2차 본의회[사진=김해시의회]2021.01.25 news2349@newspim.com |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는 김해푸드 이용 촉진 및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2021년 김해형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3건, 변경안 1건 등을 포함해 총 17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은희 의원의 '김해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등 8명이 발언에 나섰다.
이어 이정화 의원의 장유여객터미널 착공과, 엄정 의원의 김해신공항, 안동1지구 도시개발 사업, 김해시 인사시스템 등에 관한 시정질문도 이어졌다.
송유인 의장은 "임시회동안 주요업무계획 보고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