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방송인 이혁재(47)씨가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씨로부터 돈을 떼였다"는 취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1.25 obliviate12@newspim.com |
A씨가 피해를 봤다는 금액은 2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씨는 사업 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린 뒤 제때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만큼 고소인과 이씨를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