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과 천안, 보령에서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천 5명, 천안 3명, 보령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97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서천 49번(60대)과 52번(60대)은 서천 43번 접촉자로 겸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50번(10대)은 서천 46번 접촉자로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서천 51번(50대)은 서천 50번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 확진됐다.
서천 53번(50대)은 서천 48번 관련자로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서천군 확진자 5명은 홍성의료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천안 827번(60대)과 828번(60대)은 천안 821번 가족으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확진됐다.
천안 829번(30대)은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보령 113번(20대)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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