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0시31분께 부산시 금정구 한 주택 2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25일 0시31분께 불이 난 부산시 금정구 한 주택 2층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01.25 news2349@newspim.com |
2층에 거주하던 A(45)씨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졌다.
이 불로 천장 등이 타 경찰 추산 5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A씨는 혼자 잠을 자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직접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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