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유아방문 수업과 허심청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연쇄 감염이 발생하면서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왔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2350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5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2524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일가족과 유아방문 수업으로 이어진 연쇄감염 관련 확진자인 부산 2400번의 접촉자 2명(2520번, 2521번)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지난 14일 첫 확진자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금정구 늘편한내과에서 동래구 허심청까지 이어진 n차 감염 관련 확진자인 부산 2487번의 접촉자 3명(2522~2524번)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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