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카카오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으로 대표되는 빅테크주가 상승하며 국내에서도 대형 기술주가 다시 주목받는 양상이다.
22일 카카오는 장 초반 47만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4일 이후 8일 여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2% 오른 4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18만 7599주 순매수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만 8493주 순매도, 12만 771주 순매도 했다.
외국인들은 뉴욕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가 다시 강한 상승 랠리를 보이자 국내 기술주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각 네이버도 전 거래일 대비 4.50% 오른 33만7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zunii@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