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1일 오전 7시 25분쯤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K5 차량으로 지상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정지(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 수준으로 술에 취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찰청] wideopen@newspim.com |
경찰은 A씨가 술에서 깨면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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