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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중국증시 포인트(1.19)] 반도체 랠리 시동, 플라스틱 대체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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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9일 오전 10시4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딩동' 19일 중국증시에서 눈여겨볼 만한 '필독 뉴스'가 도착했습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반도체주 강세, 기관 집중매수의 새로운 목표물로 떠올라 △플라스틱 금지령 속 '분해성 플라스틱주' 강세, A주 불마켓 주도하는 다크호스로 부상 등의 소식에 주목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한편, 이날 중국 A주의 3대 지수는 서로 다른 양상으로 출발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의 개장가는 전일 마감가 대비 0.14포인트 떨어져 0.00%의 등락폭을 기록했고, 선전성분지수는 0.06% 상승출발했으며, 창업판 지수의 개장가는 전일 마감가 대비 0.09%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경마, 분해성 플라스틱, 의료 미용 등의 섹터 테마주가 강세 흐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다시 뜨는 반도체株, 기관 집중매수의 목표물로 부상"

전세계적인 반도체 칩 부족 사태가 현실화되면서,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에서 반도체 업종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새해 들어 반도체 섹터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강세흐름이 이어지고 연출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반도체 종목이 기관자금 '집중매수'의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부상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우량주 종목에 대한 고평가 지적과 함께 이에 따른 주가 거품 논란도 제기돼 주목됩니다.

18일 선완연구소(申萬研究所)가 산출하는 '전자업종지수'는 3.57%의 주가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반도체와 칩 업종이 눈에 띄는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웨이얼반도체(韋爾股份 603501.SH), 통푸마이크로(通富微電 002156.SZ), 입앙미(立昂微 605358.SH) 등이 주가 상한선인 10%를 넘어섰는데요. 이 밖에도 원타이과기(聞泰科技 600745.SH)가 9.42%, 베이팡화창(北方華創 002371.SZ)이 8.90%, 정방테크놀로지(晶方科技 603005.SH)가 8.53% 상승했습니다.

특히, CMOS이미지센서(CIS∙CMOS image sensor) 칩 생산 선두기업인 웨이얼반도체는 18일 314.60위안의 종가를 기록해 최고가를 경신, 시가총액(시총) 2700억 위안을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높은 성장잠재력을 배경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통해 입증된 견고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웨이얼반도체의 주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날 저녁 웨이얼반도체가 공개한 2020년 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지난 한해 웨이얼반도체가 거둬들인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26.17%~533.5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이날 반도체칩 상장지수펀드(ETF) 지수인 '반도체칩EFT(512760.SH)' 또한 5.43%나 올랐는데요. 새해 들어 반도체칩ETF의 주가는 15%나 상승하며 활발한 거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개증권(粵開證券)은 "반도체 다운스트림 산업의 실적확대 및 수요확대가 미들∙업스트림에 속하는 설계∙제조 분야의 경기회복세로 이어지면서, 반도체 종목은 기관자금 '집중매수'의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떠올랐다"고 평했습니다.

중국 현지의 모 펀드매니저는 "반도체 업종은 줄곧 돈이 되는 투자대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면서 "최근 자금이 미미한 주가 흐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은 시기와 타이밍을 잘 맞춰 부상한 투자대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펀드매니저는 "최근 반도체가 '핫'한 업종으로 떠올랐다"면서 "새해 들어 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은 대부분 해당 업종의 우량주로서 일부 업종의 주가는 30% 이상 상승했는데, 기업의 펀더멘털 등을 고려할 때 다소 고평가 된 점이 없지 않으며 어느 정도의 주가 거품은 분명히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A주 불마켓 견인 다크호스로 떠오른 '분해성 플라스틱'"

올해 1월 1일부터 중국에서 '플라스틱 사용 제한령(限塑令)'이 본격 시행되면서 '분해성 플라스틱' 업종이 A주 시장의 불마켓을 견인하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는데요.

18일 중국증시에서 일부 분해성 플라스틱 대표주들은 두 자릿수의 주가 상승폭을 기록하며 A주 강세장을 견인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창인터넷미디어(聯創股份 300343.SZ)이 7.76%, 성풍고재(瑞豐高材 300243.SZ)가 13.53% 상승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07년 이후 '플라스틱 사용 제한령'을 발표하며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대응에 적극 나서왔는데요. 그 이후 정책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왔고, 지난해 초에는 역대 가장 엄격한 '플라스틱 사용 제한령'을 발표했습니다. 2020년 말까지 상하이를 비롯한 4대 직할시와 성(省)과 도시 등에서 분해 불가 비닐봉지의 사용을 정식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죠.

지난해 7월에는 9개 중앙부처가 2021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면봉과 식기 등의 생산∙판매 등을 규제한다는 내용의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관리 강화 의견'을 발표하며 정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특히, 상하이와 베이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정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 상하이 발전개혁위원회 등 10개 유관부서는 '상하이시의 플라스틱 오염 관리 강화 시행 방안'을 발표했고, 12월 베이징시는 2020년 말까지 마트와 약국 등에서 분해 불가 비닐봉지의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베이징시의 플라스틱 오염 관리를 위한 행동계획(2020~2025년)'을 발표했습니다.

천풍증권(天風證券)은 중국 당국의 플라스틱 금지령이 시행되면서 향후 택배, 음식배달, 농가 등에서 분해성 플라스틱의 수요가 현재의 4만2000톤에서 더욱 확대, 향후 관련 시장 수요는 45배 정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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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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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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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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