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대표: 김문식)이 치킨브랜드 충만치킨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충만치킨의 모바일 상품권은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모두 28가지 상품을 제공한다.
충만치킨은 직접 물류가공센터를 운영해 원료관리부터 포장까지 계육 가공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해 제품의 안정성 및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일반 염지가공이 아닌 충만치킨만의 양념육을 사용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맛을 추구하고 있다. 2011년에는 세계 최초 티꾸조리법을 특허받아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충만치킨은 한국 뿐만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통해 미국시장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김진상 총괄이사는 "2021년 새로운 브이노믹스(V-nomics;바이러스가 바꾸게 될 경제)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상품권 기반의 주문오더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글로벌 마케팅측면에서 모바일 상품권 뿐 아니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과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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