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2542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4명이 나와 누계 확진자는 2192명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 2189번, 2190번 등 2명은 부산진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 2170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2191번은 해운대구 거주자로, 부산 215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부산 2192번은 수영구에 거주자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37명, 입소대기 1명, 퇴원 1677명, 사망 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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