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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차기 사장에 김경욱 전 국토부 차관 내정

기사입력 : 2021년01월08일 14:15

최종수정 : 2021년01월08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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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차기 사장 후보로 내정됐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 오후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차관을 제9대 사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

<사진=청와대>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김 전 차관은 신임 사장에 취임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자리는 작년 9월 구본환 전 사장이 해임된 이후 90일 넘게 공석 상태다. 지난해 11월 사장 모집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부족해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추가 모집에 지원한 15명의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 3명을 뽑았다. 이어 기획재정부 공공운영위원회에서 인사 검증을 거친 뒤 주주총회에서 김 전 차관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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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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