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0년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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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왼쪽)가 7일 일 군수집무실에서 육군 제5870부대 고옥진 2대대장으로부터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녕군] 2021.01.07 news2349@newspim.com |
감사패는 이날 군수집무실에서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해 고옥진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장이 전달했다.
군은 지난해 지역 통합방위작전의 핵심인 지역예비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비군 훈련 여건 및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했으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방위의 큰 기둥인 예비군들이 더 나은 병영 환경에서 훈련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굳건한 방위태세확립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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