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28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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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6일 센터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농촌진흥사업은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시범,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체리, 아스파라거스) 및 청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사업 등 총 36개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삼척시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단체로 시범사업 대상자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신소득 작물 발굴과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을 보급하고 농촌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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