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가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스텔라 블록체인을 선정했다.
우크라이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부와 스텔라개발재단(SDF)은 월요일(현지시간)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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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부 차관 Oleksandr Bornyakov는 2017년부터 CBDC 구현 가능성을 연구해 왔으며, 스텔라와의 파트너십으로 본격적인 CBDC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텔라개발재단 CEO Denelle Dixon은 우크라이나 흐리브냐화 디지털화를 위한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파트너십이 이번 달 공식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E-흐리브냐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텔라 블록체인의 프라이빗 버전 사용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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