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되며 경제 회복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옥스퍼드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이 4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대학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일반인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의 처칠병원에서 82세 투석 환자인 브라이언 핀커 씨가 가장 먼저 접종을 받고 있다. 2021.01.04 gong@newspim.com |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36포인트(1.72%) 오른 6571.88,독일 DAX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6포인트(0.06%) 오른 1만3726.7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37.55포인트(0.68%) 상승한 5588.96로 집계됐다.
영국은 이날부터 옥스퍼드대학·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개시했다. 이는 지난달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두 번째로 승인이다.
유럽연합(EU)은 이번주 모더나 백신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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