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25일 오후 11시 32분께 전북 남원시 아영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난로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94.8㎡가 전소되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3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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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로고[사진=뉴스핌DB] 2020.12.26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2시간 15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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