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예산군 축사와 상가에서 잇달아 불이 나 1억 65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23일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예산군 고덕면 한 축사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건물 1동과 자돈 800여마리가 폐사돼 8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예산소방서 대원들이 예산군 고덕면 한 축사에서 화재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예산소방서] 2020.12.23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오전 10시 7분께 덕산면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8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예산군 덕산면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예산소방서] 2020.12.23 shj7017@newspim.com |
불은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