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21일 오전 3시 2분께 충남 아산시 온천동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 전기실 일부와 안에 있던 전기패널, 케이블 장비 등을 모두 태워 7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산시 온천동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나 화재를 진압했다. [사진=아산소방서] 2020.12.21 shj7017@newspim.com |
불은 5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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