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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늘 '정직 2개월' 징계불복 소송 낸다

기사입력 : 2020년12월17일 09:02

최종수정 : 2020년12월17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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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오늘 중 서울행정법원에 전자소송 접수할 계획"
집행정지신청도 같이…인용되면 곧바로 총장직 복귀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사상 초유의 정직 2개월 처분을 받고 17일부터 업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날 안으로 징계처분에 불복하는 소송을 낼 예정이다.

윤 총장의 법률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는 "이날 중으로 서울행정법원에 징계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며 "일과시간 중에는 힘들어 일과시간 이후 전자소송으로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16일 오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12.16 pangbin@newspim.com

윤 총장은 징계처분 취소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도 함께 낼 예정이다. 집행정지 신청은 본안인 취소소송 판결이 날 때까지 징계 효력을 일단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을 때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사건이다. 앞서 징계청구에 따라 지난달 24일 업무배제 됐을 때도 집행정지 신청을 내 인용 결정을 받은 뒤 일주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 바 있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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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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