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오후 3시반까지 1시간 단축 운영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코로나19 3차 확산에 수도권에 이어 부산지역 저축은행들도 영업시간을 단축키로 했다.
16일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코자, 부산 소재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키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2.16 tack@newspim.com |
단축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로, 영업시간은 기존 9시~16시에서 9시반~15시 반으로 1시간 단축키로 했다.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해당 기간까지 단축근무를 연장한다.
앞서 수도권 지역(서울, 인천·경기)에 소재한 저축은행은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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