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에서 11일 오전에 10대 3명 등 5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졌다.
강원 양구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양구군]2020.11.30 grsoon815@newspim.com |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퇴계동, 효자동, 신북읍에 거주하는 10대 3명, 50대 2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인 춘천 105번 환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중이며 완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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