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시의회는 9일 제21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출석한 가운데 김만중 의원이 시정 질문에 나섰다.
김만중 의원은 "마을자치∙주민자치가 마을공동체 등 시민사회에 완전히 뿌리내리고, 논산시민의 성숙한 자치의식 수준과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의 계획과 추진 방향"을 주문했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시의회 김만중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2020.12.09 kohhun@newspim.com |
이어 "관광은 논산시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하기에 탑정호의 관광자원과 논산시의 다른 관광 포인트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과 이를 이용한 장기적인 로드맵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이에 대한 계획"을 질문했다.
또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우리시에 일종의 전환점인 동시에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와 연계한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검토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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