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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유망 A주 50종목, 증시개설 30돌 2021년 지수 16% 상승 전망

기사입력 : 2020년12월07일 16:12

최종수정 : 2020년12월07일 16:12

2021년 중국증시 외자 350억달러 순유입 전망
반도체 신에너지 의약 내수 투자 종목에 기회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1년 중국 GDP 성장률이 7.5%에 달하고 위안화는 계속해서 강세추세를 보이며 대달러 위안화 환율이 6.3%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중국 매체 펑황(鳳凰)망은 골드만삭스 유명 이코노미스트들의 2021년 중국 거시경제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성장 전망치는 다른 기관들의 전망치(8%대)보다 낮지만 위안화가 가치가 달러당 6.3위안 까지 오를 것으로 보는 등 중국경제 펀더멘털에 대해 낙관적인 관측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특히 골드만삭스 보고서는 중국 상장기업의 이익 여력과 주식가치, 위안화 가치 상승 전망 등의 요인을 두루 감안, 2021년 A주와 홍콩 주가 상승률이 16% 내외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심 종목으로는 내구 소비재 미디어 의약 교통운수 소매판매 등을 제시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몇년간 14.5 계획(2021년~2025년 경제발전 계획)이 강조하는 업종들이 A주 투자의 테마가 될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디지털화 추세와 자주화, 내수 3대 분야에 투자기회가 집중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가 2020년 4분기와 2021년 1분기에 다시 재확산이 된다해도 백신에 대한 믿음 때문에 경제는 오히려 이전에 비해 낙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금리는 2025년에나 가서야 인상으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관의 중국분야 수석 경제학자는 2021년 중국 실질 GDP성장률이 7.5%로 2013년 이래 최고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수 성장폭이 7.2%(소비10.4%증가, 투자 3.0%증가)에 이를 것이란 관측이다. 수출 증가속도는 3.2%로 예상됐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12.07 chk@newspim.com

코로나19 이후 중국 소비는 문화와 식음료 외식 분야에서 아직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경제 앞날의 불확실성 때문에 현재 가계 부분 저축률이 높은 편이다. 실제로 2020년 가정소비가 4%나 감소했다. ㅇ하지만 2021년에는 가정소비가 반등세를 보이며 13%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2021년 제조업 투자에 대해서도 비교적 낙관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수출도 향후 수년 세계 부동산 시장의 경기 호조에 따라 중국 가구 가전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큰 폭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 중국경제 이코노미스트들은 향후 2년 기업 이익증가 전망이 2021년 증시 주가 상승을 뒷바침할 것이며 2020년 중국 상장사들의 이익 증가율이 마이너스 2%의 부진을 보인데 비해 2021년에는 20%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주식 가치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판단도 중국 증시를 밝게 보는 요인으로 꼽인다. 현재 후선300(상하이 선전증시 300)의 주가수익률(PER)은 15배다. S&P 500의 PER가 22내외임을 감안하면 낮은 수순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 A주는 홍콩 한국 인도주식과 함께 보유를 늘릴 주식이라고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밝히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이중에서도 중국 본토증시 A주와 홍콩 주가지수 상승률이 16% 전후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안화 가치 상승으로 특히 본토의 A주 주가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2021년에도 중국 본토 A주 증시로 유입될 외국인 투자자금(북상자금)이 순유입액 기준 약 3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골드만삭스는 외자 유입이 기대되는 가운데 후선 300지수가 지금보다 약 14% 높은 5600포인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증시 전문 이코노미스트들은 개별 종목으로는 내구 소비재와 텐센트 등 인터넷 미디어, 의약 교통운수 소매 관련주를 추천 종목으로 제시한다. 특히 14.5 계획이 기술 자주화와 내수를 지향함에 따라 반도체와 신에너지, 투자및 소비 관련주를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골드만삭스 중국 주식 전략 팀이 추천하는 2021년 중국증시 A주 관심 종목은 다음과 같다.

구이저우 마오타이(貴州茅臺, 600519) 우량예(五糧液, 000858) 화역자동차(華域汽車, 600741) 헝리예야(恒力液壓, 601100) 궈덴난루이(國電南瑞, 600406) 펀중촨메이(分眾傳媒, 002027) 망궈차오메이(芒果超媒,300413) 중국중몐(中國中免, 601888) 순펑지주(順豐控股, 002352)거리전기(格力電器, 000651) 징둥팡A(京東方A, 000725) 홍파고분宏發股份, 600885) 룽지고분(隆基股份, 601012) 원타이과기(聞泰科技, 600745) 무위안고분(牧原股份, 002714) 이리고분(伊利股份, 600887) 중궁교육(中公教育, 002607) 선신푸(深信服, 300454) 웨이얼고분(韋爾股份, 603501) 산안광전(三安光電, 600703) 닌팡항공(南方航空, 600029) 중지쉬창(中際旭創, 300308) 리쉰정밀(立訊精密, 002475).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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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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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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