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과 그 주변에 대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위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경관개선의 일환으로 노을전시관 및 주변 산책로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조성하고 있다.
경관조명 설치 [사진=영광군] 2020.12.07 ej7648@newspim.com |
김준성 영광군수는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로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이니만큼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해달라"면서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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