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7일 제23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일반안건 10건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윤원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조례안 10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은경 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사진=대전 중구의회] 2020.12.07 gyun507@newspim.com |
이밖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집행잔액과 예산절감 부분을 삭감하고 국·시비 보조금 사전사용분을 반납하는 등 법적․의무적 필수경비 위주로 반영하는 등 총 143억4722만원을 증액했다.
김연수 의장은 "각 상임위원회가 2021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면밀히 심사,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사진=대전 중구의회] 2020.12.07 memory444444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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