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ETH 신탁 상품 거래량 사상 최대
[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 = 더 블록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ETH 신탁 상품의 1일 평균 거래량이 11월 2463만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10월과 비교해 220% 증가했다. 종전 최고 기록을 세운 8월과 비교해도 943만 달러 더 많다. 앞서 그레이스케일은 ETH 신탁 상품에 대한 액면 분할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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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C, 시총 3500억 달러 돌파
7일 아침 BTC 시가 총액이 3500억 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 총액은 5796.04 억 달러로, BTC의 점유율은 61.6%다.
◆ 모건 크릭 창업자 "ETH 매수 시작"
대형 인덱스펀드 모건 크릭 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공동창업자 제임스 윌리엄스(Jason A. Williams)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ETH를 매수했다. 무엇이 됐든 간에(FWIW)"라고 말했다.
◆ 아발란체, 에프리캇 '페이즈 0' 출시
아발란체(AVAX)가 6일 에프리캇 업그레이드 페이즈 0 단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음 AVAX 토큰 언락 적용 이전 단계의 업그레이드다. 이에 따라 검증자들은 오는 8일 6시(한국 시간)까지 노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
◆ 트론 창업자, 렌딩 플랫폼 저스트렌드 12월 7일 출시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론의 공식 렌딩(대출) 플랫폼 저스트렌딩이 오는 12월 7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스트렌딩은 우선적으로 TRX, USDT, USDJ, SUN, WIN, BTC, JST, WBTT 등 9개 토큰에 대한 담보 및 대출을 제공한다.
◆ 블록스트림 CEO "비트코인 최소 단위, 사토시 대신 'Bit' 적용" 제안
아담 백 블록스트림 CEO가 "비트코인의 최소 거래단위인 사토시(satoshi, SAT)가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며 "새로운 단위인 'Bit'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제안에 따르면 1BTC는 100만 BTC다. 한편, 1BTC는 1억 사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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