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에서 김해평야에서 자라는 쌀로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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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양조장에 출시된 프리미엄 막걸리 가야[사진=김해시] 2020.12.02 news2349@newspim.com |
김해시는 농업회사법인 가야양조장이 프리미엄 막걸리 '가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야는 김해에서 자라는 쌀로 만든 100% 김해쌀로 만든 브랜드다. 그간 쌀 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온 김해 지역 농민들의 판매고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가야는 750㎖로 병당 시중가는 4000원이다. 비싼 이유는 발효기간이 일반 시중 먹걸리(1~3일)인데 비해 25~30배 이상 긴 30일이나 된다.
가야는 1일부터 지역 수퍼 등을 통해 유통에 들어갔으며 내년에 사회적예비기업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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