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카드사, '연 10조' 배달앱 시장 쟁탈전 가속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카드, 업계 1위 배달의민족과 '배민현대카드'
주요 카드사들도 배달앱 업체와 제휴·마케팅 강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코로나19로 급증한 집에서 음식을 시켜먹는 '집콕 배달족' 잡기 쟁탈전이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배달앱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는가 하면 각종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배달앱 시장 규모는 연간 10조원 이상 규모로 추산되는데, 이미 20~30대 젊은층의 한 문화로 자리잡는 양상이어서 향후 더 확대될 전망이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개편 전)로 격상됐던 지난 8월 배달앱 결제액은 역대 최대치인 1조2050억원을 기록했다. 결제자는 올해 1월(1326만명)보다 20% 증가한 1600만명을 기록했다.

1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 국내 주요 카드사들은 배달앱시장 '빅2'로 꼽히는 배달의민족 및 요기요와의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대로 국내 배달앱 시장은 급성장중이다. '빅2'외에 쿠팡이츠, 배달통, 위프오 등의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배달앱과의 마케팅 제휴에 가장 적극적인 카드사는 현대카드다. 현대카드는 지난 달 19일,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인 '배민현대카드'를 선보였다. '배민현대카드'는 배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포인트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배민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2020.12.01 tack@newspim.com

현대카드 특유의 감성을 담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카드 플레이트도 눈길을 끈다. 총 8종의 카드 플레이트는 고등어·김·떡볶이·계란프라이 등 음식 이미지를 위트 있게 담은 디자인과 배민의 대표 아이콘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는 지난 달 요기요 특화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요기요 이용시 20%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당 최대 2000원,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표적인 배달앱 서비스 브랜드인 요기요와 협업해 언택트 소비로 변모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구성했다"며 "최신 트렌드와 빅데이터 등을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구성한 만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요기요 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2020.12.01 tack@newspim.com

삼성카드도 '요기요 삼성카드'를 출시해 운영중이다. '요기요 삼성카드'는 전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요기요 앱에서 결제할 때 1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한도는 월 최대 2만원이다. 전달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이면 1%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5000원까지 가능하다.

카드사 관계자는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먹방'과 '혼술', '혼밥'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관련 시장 규모는 향후 훨신 커질 것"이라며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카드사들의 관련 마케팅 경쟁은 점점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