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여부 발표를 앞둔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의 한 음식점에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지난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2988명으로 일평균 42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최대 583명까지 늘었다가 이날 504명이 발생해 소폭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가 400명으로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기준을 충족했다. 2020.11.29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