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모든 시내버스에 대해 시설검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사는 동절기 안전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지난 10일 시작됐다.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등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회차지에서 합동으로 진행한다.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난방기 가동상태, 전자감응장치,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상태, 엔진룸 및 내압용기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한다.
광주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두 차례로 나눠 시내버스 시설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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