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척서 80대 양성 판정 [사진=NHK 캡처] 2020.11.20 onemoregive@newspim.com |
20일 삼척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근덕면에 거주하는 80대 A씨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 미추홀구 17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추홀구 173번 확진자는 A씨의 가족으로 지난 15일 삼척을 방문했다.
보건당국은 A씨 거주지 일대 방역과 함께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삼척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월과 8월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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