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협력지원을 목적으로 (주)강원랜드 사내벤처기업 우드리즘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정보 및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사내벤처기업 우드리즘팀 삼척, 영월, 정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체결.[사진=삼척시청] 2020.11.05 onemoregive@newspim.com |
또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자립지원을 위한 자기계발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연계하고 지원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우드리즘팀과 삼척·정선·영월 등 3개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해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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