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는 전자공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1개의 교육연구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은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 대학원의 교육·연구역량 강화 및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추진하는 대학원 연구인력양성사업이다.
[한밭대학교 전경[사진=한밭대] 2020.11.05 memory4444444@newspim.com |
이번에 선정된 한밭대 '지능형 친환경 미래자동차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의 사업기간은 2027년 8월까지며 약 16억원을 지원받는다.
한밭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국립 한밭대학교 전자공학과는 미래자동차 핵심기술 개발과 우수한 대학원 석·박사급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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