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일 오전 3시17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플라스틱 소재 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지휘3,탱크12,펌프5,화학4,굴절1,구조3,구급1,헬기1,기타8대 등 진화 장비 38대를 투입해 긴급 진화에 들어갔다.
4일 경북 칠곡소방서 대원 등 소방당국이 왜관읍 삼청리 플라스틱 소재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0.11.04 nulcheon@newspim.com |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인 오전 7시 14분쯤 큰불을 잡는 등 초진 완료하고 대응1단계를 유지한 채 칠곡소방서장의 현장지휘로 진화작업 마무리를 서두르고 있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과 함께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4일 경북 칠곡소방서 대원 등 소방당국이 왜관읍 삼청리 플라스틱 소재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0.11.0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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