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23일 송정역에서 광주·전남 청렴 협의체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참여한 광주권역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광주시가 주관하고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가 주최한 제6회 비대면 빛가람 청렴문화제 행사이다. 시민들에게 공공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기관·단체 송정역 앞 청렴캠페인 [사진=광주시] 2020.10.23 ej7648@newspim.com |
캠페인에는 광주시와 광주권역 공공기관, 반부패국민운동 광주광역시연합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청렴 !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입니다' 로고가 부착된 청렴 마스크와 공공재정 환수법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광주시, 전남도, 시·도 교육청, 전남대학교,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반부패국민운동 광주연합회 등 광주·전남 28개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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