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핌] 조한웅 기자= 생활건강용품 전문기업 815생활건강(대표 서경식, 이정인)은 다중시설에서 접촉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멜로우랜드 디스펜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멜로우랜드는 815생활건강의 방역전문 브랜드이다.
멜로우랜드 디스펜서는 자동센서 방식으로 터치없이 손을 대고 있으면 적정량의 손소독제가 분사되기 때문에 교차감염에 대한 걱정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거치대와 AA건전지 전원공급 방식으로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1L 대용량으로 사용 환경에 따라 약 1700~180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해 펌프형 손소독제보다 경제적이다.
멜로우랜드 디스펜서에는 식약처 승인을 받은 의약외품이자 미국 FDA OTC에 등록된 멜로우랜드 디스펜서 전용 손소독제 겔 정품이 리필액으로 제공되는데, 디스펜서에 최적화된 점도로 만들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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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랜드 디스펜서와 500ml 전용 손소독제 겔[사진=815생활건강] |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해 손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을 첨가해 보습력도 높였다.
815생활건강 관계자는 "자동 손소독기는 코로나19 이후 점점 위생관리가 중요해지는 추세에 부합되는 제품"이라며 "멜로우랜드 디스펜서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러운 위생관리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블랙 색상의 단순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줄수 있다는 설명이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