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정으로 재개관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일일 최대 1000명 이내, 시간당 150명 이내로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 이번 재개관으로 당초 10월 4일까지 예정된 국립고궁박물관의 특별전 ‘신(新) 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는 11월 1일까지 전시기간이 연장된다. 2020.10.12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