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8일 오전 3시 3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카센터에서 불이나 옆 점포와 주택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인원 96명을 동원해 4시간 여만에 진화했다.
화재모습[사진=전북소방본부 자료]2020.10.08 obliviate12@newspim.com |
불이 나자 인근 주민들은 즉각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카센터 99㎡가 전소되고 승용차 1대가 소실됐다.
또 불길이 옆 점포와 주택으로 빠르게 번져 인근 건물 168㎡가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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