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1일 0시 기준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1명이 늘어난 440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국 확진자수는 77명이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청 입구 2019.11.13 jungwoo@newspim.com |
경기도에 따르면 확진자 21명 중 4명은 해외유입으로 전국에선 10명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거주 해외유입 확진자는 미국, 우즈벡키스탄, 탄자니아 방문자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감염경로 미확인으로 분류된 확진자도 8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수원, 성남, 안양, 용인,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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