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송파·양천 종합재가센터 개소...총 8곳 구축

기사입력 : 2020년09월28일 09:05

최종수정 : 2020년09월28일 09: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기요양 등급자 대상
공적돌봄 강화 및 서비스 기반 구축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 주진우)은 공적돌봄 강화 및 서비스기반 구축을 위해 영등포와 송파, 양천 등 3개 자치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추가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종합재가센터는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작년 7월 성동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5개 자치구(성동, 은평, 강서, 노원, 마포)에 종합재가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0.09.28 peterbreak22@newspim.com

지역별 여건을 고려, 유형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 중인 종합재가센터의 주요 서비스는 △재가 장기요양(방문요양,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장애인 활동지원 △돌봄SOS 서비스 등이다. 방문간호 연계를 통한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제공과 발달장애 청소년 활동지원 등 장애인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추가 개소하는 3개 종합재가센터는 기본형으로서 방문요양, 방문목욕, 돌봄SOS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요양·방문목욕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치매, 중풍 등 장기요양 등급판정 대상에게 제공되며 신청은 종합재가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각 센터별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돌봄SOS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일상생활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제공된다. 만 50세 이상의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거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종합재가센터 연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 종합재가센터의 개소식은 내부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영상 제작과 대외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진우 대표는 "앞으로도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믿음직한 공적 돌봄 정착을 통한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