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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택시기사 994명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

기사입력 : 2020년09월25일 17:30

최종수정 : 2020년09월25일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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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객이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종사자 994명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 5억964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용인시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택시운수종사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전달했다.[사진=용인시청] 2020.09.25 seraro@newspim.com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8월10~21일 택시운수종사자 2170명의 신청을 받아 자격 심사 후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혜자를 제하고 지급이 확정된 개인택시 576명, 법인택시 418명 등 총 994명을 선별했다.

시는 기흥택시쉼터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1인당 60만원씩을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긴급 생활안정자금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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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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