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터키에서 입국한 A씨는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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