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경북 울진소방서 요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후포시외버스터미널, 후포한마음광장, 울진종합버스터미널, 울진농협(하나로마트) 앞, 죽변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 공간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화재안전관리를 통한 안전 환경 조성과 군민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단독 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 의무화 홍보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울진소방서는 오는 25일까지 요원 5명이 하루 1시간씩 다중이용 공간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울진소방서] 2020.09.23 nulcheon@newspim.com